고금리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변동성이 큰 투자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매달 이자 받는 예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정 금액을 예치해두고 매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생활비에 도움이 되고,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2024~2025년 기준으로 주요 은행에서 제공 중인 월이자 지급 예금 상품의 특징과 선택 팁을 정리해드립니다.
1. 매달 이자 받는 예금이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정기예금은 만기 시 이자를 일괄 수령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월이자 지급식 예금’은 이자를 매달 나눠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 고정 수입이 필요한 분
- 생활비 보조가 필요한 분
- 투자보다는 안정성 중심의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분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예시:
5천만 원을 12개월 정기예금(연 3.5%)으로 가입 시, 월 약 14만 5천 원의 이자를 매달 수령하게 됩니다.
(※ 세금 제외 기준, 실제 수령액은 달라질 수 있음)
2. 주요 은행별 월이자 지급 예금 상품
은행 | 상품명 | 금리(세전, 연) | 최소 가입금액 | 비고 |
---|---|---|---|---|
국민은행 | 월복리정기예금 | 약 3.3~3.5% | 1천만 원 이상 | KB스타뱅킹 앱 가입 시 우대 |
우리은행 | 데일리플러스 예금 | 약 3.4% | 1천만 원 이상 | 영업점/인터넷 가입 가능 |
신한은행 | The드림예금 | 약 3.2% | 1천만 원 이상 | 매월 이자 지급 옵션 선택 |
하나은행 | 정기예금 (월이자 선택) | 약 3.3% | 1천만 원 이상 | 기간별 금리 상이 |
카카오뱅크 | 정기예금 | 최대 3.5% | 100만 원 이상 | 앱에서 간편 가입 |
👉 Tip: 우대금리는 거래 조건(급여 이체, 체크카드 사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이율은 은행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하세요.
3. 월이자 지급 예금, 이렇게 활용하세요
- 생활비 보조용 통장으로 사용: 은퇴자, 프리랜서 등 고정수입이 불규칙한 사람들에게 유용
- 긴급자금 확보 전용: 원금은 유지하면서 매달 소액의 이자를 수령해 예비비로 활용 가능
- 세후 수령액 계산 필수: 이자소득세(15.4%)를 제하고 나면 실제 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세후 이자 기준으로 계산해야 실망이 없습니다.
- 금리 비교 & 분산 투자: 여러 은행 상품에 나눠 가입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유연한 자금 관리가 가능합니다.
월이자 예금은 ‘안정성과 현금 흐름’ 두 마리 토끼
월이자 지급 예금은 큰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재테크 수단입니다.
짧게 굴리기보다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나눠 운용하고, 금융 상품을 꾸준히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늘 은행 앱에 들어가 ‘월이자 지급’ 예금 상품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매달 작은 수익이 쌓여 든든한 재정 기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